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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갑군요..컨퍼런쓰 때 ..
by poiema at 05/02 정말 좋은 글들 많이 읽고.. by 항해자 at 04/25 인스퍼레이션 '가난한 자.. by 최윤정 at 03/29 네! ^^ by 박정인 at 03/27 난 다른건 몰라도 에니엔.. by 박정인 at 03/27 ~~ 같아요. 라고 쓴 .. by 박정인 at 03/27 사서고생. 암튼 못 말.. by joytime at 01/21 |
![]() 사실 영화에 '대한'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싶은 때도 있다. [친절한 금자씨]는 박찬욱 감독의 전작 [올드보이]를 보았을 때처럼 영화가 참 좋았다. 보고 있는 내내, 내가 이 영화를 보고 있는 것 자체가 즐거웠고 그저 장면이 흘러가는 그 질감만으로 마음이 흐느적 거리듯 동요되고 있었다. 이금자라는 여성이 어린이를 유괴하고 살해한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후 13년만에 출감하였다. 그녀는 오랫동안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백선생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긴다. 그 과정에서 몇가지 내용이 덧붙여질 수 있겠지만 그건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다. ![]() 영화를 통틀어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'부조리극' 정도가 아닐까. "너나 잘 하세요~" 가장 초반에, 그리고 이영애였기 때문에 이영애의 연기는 아주 훌륭했고 강추할만한 영화, Two thumbs up!이다. |